대기오염 제로의 도심생활폐기물 에너지화 플랜트 및 환경복원을 위한 매립지 복원사업의 새로운 장이 열리다
12월16일 당사와 사이판 소재 Pacific Green Energy LLC사간에 사이판 내 폐기물 처리를 통한 전기 및 열에어지 생산 플랜트 설치 및 운영사업을 위한 계약이 체결되었다.
본 계약은 북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CNMI 정부로부터 Waste-To-Energy 사업권을 획득한 PGE가 당사의 HTCW 플랜트를 사이판 폐기물 자원화 사업플랜트로 최종 결정하고 당사와 2012년도부터 CNMI 전체 도서 전지역에 대한 폐기물 에너지화 합작사업을 진행하기위해 체결된 것으로 1차 사업으로 사이판 내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을 위해 CNMI 정부와의 최종 계약은 2012년 1월 둘째주에 체결하는 것으로 확정되었다.
본 사이판 1차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은 기본적으로 사이판 내 도심생활폐기물의 완벽처리를 통한 전기 및 열에너지 생산을 주목적으로하며 관광환경의 보존 및 환경복원 목적을 위한 매립지 복원사업을 병행한 것으로 소각불가한 매립된 폐기물의 처리를 당사의 HTCW플랜트를 통해 완벽하게 처리하여 환경오염 및 복원을 위한 첫 시범사업으로 각국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들의 지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.
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당사의 최준광 대표이사(왼쪽)와 Pacific Green Energy 유한책임회사의 대표인 Herman P. Sablan(오른쪽)
